osm.wiki/Ko:Tag:highway%3Dliving_street

living_street는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에 관한 법률' 및 '도로교통법'에 따라 '보행자우선도로'가 존재합니다. 보행자 우선도로에서는 보행자가 차량보다 통행 우선권을 가지며, 도로의 모든 부분으로 통행할 수 있습니다. 한편, 이러한 통행 규칙은 중앙선이나 차선이 없는 이면도로에서도 마찬가지이지만, 보행자우선도로는 별도의 시설 기준을 가집니다. 또한 보행자우선도로에는 제한속도롤 20km/h 이하로 제한할 수 있습니다.

보행자 우선도로에는 이를 나타내는 표지판과 구별되는 디자인의 포장 등이 있습니다.

않않아 오타로 않아입니다.

시내 도로가 강변북로나 고속도로처럼 분리되지 않않아 두개로 만들면 각기 다른 도로로 나타나는걸 말하고 싶었습니다.

저 링크의 사이트는 도로의 차로를 보여주는 사이트로 모든 도로는 중앙분리시설 등으로 물리적으로 구분되어 있지 않는 이상 기본적으로 하나의 도로가 양방향 도로로 취급됩니다. 다른 도로들도 완전히 분리된 일방통행 도로로 분리하지 않는 이상 하나만 그려야 합니다.

앞서 말했듯 하늘에 떠있는 수많은 인공위성들의 위성 사진들은 검열 처리도 없이 상업적으로 잘만 판매되고 있는 상황이라 지도 하나 잡아봐야 어떻게 되지도 않습니다. 현실적으로 공개되더라도 크게 문제가 없는 정보로 이미 위키백과 등에도 모든 군공항의 좌표가 다 나와 있으며 일선 조종사들도 비상착륙이 필요한 경우 좌표를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https://ourairports.com/). 구글 어스 등에 제공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군용으로 사용이 가능할 수준의 고해상도 위성 사진들을 지금도 상업적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https://news.satnews.com/2022/05/02/maxar-captures-mariupol-ukraine-imagery-of-the-continuing-russian-invasion-of-the-country/). 군시설등 언제든지 정밀한 좌표추출이 가능합니다. 즉 거리 지도를 반출한다고 보안이 더 악화되는게 아닙니다. 만약 지도와 위성사진의 결합으로 보안이 악화된다면 네이버 지도와 네이버의 위성사진 서비스도 금지해야 할 것입니다. 북한도 군사위성 뛰워서 서울을 찍고 보여준 사건도 있어서 보안등 실효성의 의문을 가집니다.
부대 차원에서 정비를 해서 해결해야 할 문제로 미국도 이라크 및 아프가니스탄에서 ISIS나 탈레반 등 테러단체가 위성 사진을 입수하여 부대 시설을 훔쳐보는 사태가 벌어지자 온갖 수단을 동원하여 위장, 핵심 시설을 알아보기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중국어까지 적은 사례는 처음 보네요. 중국어는 아마 번역을 쓴것 같고 말씀대로 산 중턱에 군대 표시는 의도가 명백해 보입니다. 부대 건물이나 내부도로등은 있어야만 하는 정보로 지우지 마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그런 군시설이 위성사진에서 군 관련 시설인지 보면 티가 좀 난다고 생각합니다. 산에 평지가 보인다거나 농촌같이 논이 많은 주변 지역과는 다르게 밀집해 있는 특징이 보여서 말입니다.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군시설인지 아닌지 모르는 곳을 편집했다면 의도가 좀 보입니다. 군부대의 명칭을 붙이는 사람은 군복무 하면서 알게된 정보나 아니면 나무위키에 부대 명칭이 상세하게 나와 있어서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https://a-b-street.github.io/osm2streets/lane_editor.html
참고 바랍니다.

여기서 제공하는 위성 사진만 봐도 가림 없이 나오는데 네이버등 국내 지도에서 군사시설등을 숲이나 논밭으로만 처리하는건 더이상 보안 효과가 아무것도 없습니다. 군시설등 위성사진은 지금 구글 어스나 구글 지도가 아니라도 이미 인터넷에 널리 공개되어 있어서 전 세계에서 누구나 쉽게 찾아 볼수 있는 사진입니다. 예를 들어 맵퀘스트 같은 국제적인 맵 서비스들에는 한국이나 미국, 중국, 이스라엘, 북한 등 전 세계의 군사시설이나 중요시설의 위성사진과 상세 거리 지도가 건물 단위로 다 표시되고 있는데 구글 지도나 구글 어스 오픈스트리트맵에서만 빼라고 해봤자 아무런 보안의 효과가 없습니다. 맵퀘스트 또한 데이터 서버는 해외에 두고 있어요.
중요한건 위성사진이나 위치등 지도 상에 표기되어야 할 정보가 있어야만 합니다.

현재는 누구나 1미터급 이하의 초정밀 지도와 사진이라도 외국업체에 돈만 주면 얼마든지 구할 수 있는 시대이다. 예를 들어 38 North 등 외국의 민간단체들도 가장 비밀스러운 북한의 핵실험 시설이나 잠수함 기지나 김정은의 집무실 관저 사진을 정기적으로 입수해 이를 분석해 보도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들 외국 위성사진 업체들은 당연히 국내의 중요 시설이나 군사시설 등의 정밀 지도와 위성사진도 북한을 포함한 전 세계를 대상으로 팔고 있다. 게다가 정부가 블러처리를 요구하는 시설도 군사적인 가치가 거의 없는 국군 골프장 18군데를 비롯해 매우 자의적이다. 한 마디로 지도 보안 주장은 네이버 지도나 카카오맵 같이 국내에서 서비스하는 지도의 독점을 위한 핑계일뿐입니다.

위성사진이나 위치등 지도 상에 표기되어야 할 정보가 있어야만 합니다.

반감의 이유는 하늘에 떠있는 수많은 인공위성들의 위성 사진들은 검열 처리도 없이 상업적으로 잘만 판매되고 있는 상황이라 지도 하나 잡아봐야 어떻게 되지도 않고 구글 어스 등에 제공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군용으로 사용이 가능할 수준의 고해상도 위성 사진들을 지금도 상업적으로 판매하고 있고, 예시 실제로 국가기관도 아닌 38 North조차 이러한 데이터를 통해 기밀시설 위치를 알아내고 북한의 핵실험 동향까지 파악해내는 중입니다. 한국이야 말하면 입아프고 북한조차도 사이버전 역량 만큼은 무시할 수준이 아닌데 기밀정보도 아닌 돈 주고 사올 수 있는 위성사진을 입수하지 못했을 리 없습니다. 미국의 경우 미군의 군사시설의 위치가 구글지도에서 정확히 찾을 수 있고 길찾기도 가능합니다. 전투기나 함선도 식별가능하고 위성사진으로 매우 선명하게 볼 수 있고 백악관도 약간 흐리지만 가림없이 그대로 나옵니다.
사실 이러한 기밀시설은 지도에서 지워달라 할게 아니라 부대 차원에서 정비를 해서 해결해야 할 문제로 미군도 이라크 및 아프가니스탄에서 ISIS나 탈레반 등 테러단체가 위성 사진을 입수하여 부대 시설을 훔쳐보는 사태가 벌어지자 온갖 수단을 동원하여 위장, 핵심 시설을 알아보기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당장 상용 지도 제공업체만 족쳐서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정부나 군 관계자인지 자발적인 개인인지는 알 수 없으나, 실제로 이러한 민감 시설의 정보를 삭제하는 행위가 종종 일어나고 있다. 하지만 오픈스트리트맵은 위키와 마찬가지로 어떻게 삭제하더라도 어차피 기록에 다 남는데다가, 운영 측에서 이런 것을 반달 행위로 간주하고 되돌리는 경우가 많아 큰 의미가 없다. 오픈스트리트맵은 일반적으로 지도를 편집함에 있어서 개별 국가의 국가안보와 관련된 요구를 존중하지 않고 건물이 위성 사진에서 보인다면, 그 건물이 보안구역이든 아니든, 오픈스트리트맵의 지도에 포함될 수 있다.

꼭 GPS를 기반으로만 편집하지 않습니다. gps는 보조 수단일 뿐입니다.

구역과 내부 도로는 왜 지우시나요? 지역의 이름만 삭제하시고 군시설 내부 도로와 구역은 표시되야 하는 기본적인 정보입니다. 구역이란 landuse=military를 의미합니다.

버스정류장 명칭은 지울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아닙네까는 오타입니다 간첩이랑 아무 상관이 없는 한국인입니다 반감보다는 대량 삭제가 문제라서 그렇습니다 이걸 반달행위로 칭하며 지도 훼손으로 즉시 돌려야 한다고 위키에 적혀 있습니다 이름과 위치등은 군사 구역이라는 태그가 있습니다 이름만 지우시고 구역이나 건물 등은 지우지 마세요

혹시 이 지도로 타국을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타국의 군 시설들도 모두 명칭이 적혀 있다는 점은 알아두시고 구역 말고 이름만 지워야 합니다.

어느 몇 부대 등 명칭 기입은 다른 사람이 넣었습니다. 이것도 자발적으로 기입한 것입니다. 명칭이 문제라면 구역을 지우시지 마시고 이름만 제거하세요. 건물 도로 통삭은 훼손행위입니다.

정부나 국제기구의 인증을 받은 지도 서비스가 아니기 때문에 법리적인 다툼이 사실상 어렵다는 것이 국토지리원 측의 해석입니다. 개인이 참여해 만드는 방식이어서 제재하기 어려운 이유도 있고 오픈스트리트맵은 사용자들이 직접 참여해 만드는 지도 시스템으로 현재 이를 제재하거나 계도할 법적 근거는 없습니다.

osm.wiki/Good_practice#Don't_remove_objects_that_you_don't_need_or_like
필요하지 않거나 마음에 들지 않는 물건은 제거하지 마세요
무엇을 추가할 때는 과감하게, 무엇을 삭제할 때는 신중하게 하세요. 지도에 표시해서 어리석거나 불필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부정확한 지도 작성은 금지되어 있지 않지만, 다른 사람이 추가한 정보를 삭제하는 것은 절대 용납할 수 없습니다. 모든 것이 항상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아니라는 것은 잘 알려져 있지만, 필요하지 않거나 어리석다고 생각하거나 검증자가 지시했다는 이유만으로 삭제해서는 안 됩니다.
건물이 위성 사진에서 보인다면, 그 건물이 보안구역이든 아니든, 오픈스트리트맵의 지도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