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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Entries in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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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인데 한 곳에서만 요금을 정산하고 다른 입구 또는 출구에서는 차량 진입 시각과 번호판 식별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요금을 정산하는 장소에는 당연히 ‘barrier=toll_booth’를 쓰나*** 요금은 받지 않고 차량 식별만 하는 장치에는 ‘surveillance:type’ 태그를 쓰며, 특히 자동 번호판 인식 시스템은 ‘surveillance:type=ALPR’을 씁니다.

surveillance:type=*

아마 이 태그는 고속도로에서 ‘구간단속 구간’의 감시카메라에도 쓸 수 있을 듯합니다.(어쨋든 카메로로 번호판을 자동으로 인식하는 모든 곳에…)

다만, 도로에서 달리면서 바로 정산을 하는 비접촉 정산 시스템(가장 쉽게는 고속도로 ‘하이패스’)에는 ‘Open Road Toll’(‘highway=toll_gantry’ 태그)을 씁니다.(주로 도로 끄트머리인 요금소에 함께 있지만 가끔 요금 체계가 다른 도로의 경우에는 나들목에도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는 차량 번호판 인식 방식임에도……) 이 경우는 차량 번호판을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정보를 비접촉 태그하는 경우여서 그런 것 같습니다.

*** 중요! 위키문서에서 ‘barrier=toll_booth’ 태그의 경우에, ‘As the charge needs to be in relation to using the road, the tag should not be used for places collecting parking or admission fees’라고 되어 있고 그런 곳은 대신에 ‘barrier=lift_gate’와 ‘fee=yes’를 쓰라고 되어 있는 것을 찾았습니다. OSM 포럼에 물어 놨으므로 결과를 지켜 봅시다. https://forum.openstreetmap.org/viewtopic.php?id=75659


차량 ‘주차’와 관련해서도 ‘주차장’과 ‘주차 구역’을 구분하며, ‘주차 구역’의 경우에도 다양한 항목이 있으니 확인하시압.

osm.wiki/Parking parking=* amenity=parking

Tag:amenity=parking : 독립된 성격을 가진 주차장(지상, 지하, 다층, 길가, … ) Tag:amenity=parking_space : 주차 ‘공간’. 다른 성격을 가지는 공간과 함께 공존하면서 주차를 목적으로 쓰는 영역?

Posted by adreamy on 25 May 2022 in Korean (한국어). Last updated on 28 May 2022.
  • basic_hut : 일반적인 오두막, 움막
  • changing_rooms : 탈의실
  • field_shelter : (특히 들판 같은 곳에서)악천후(특히 비, 바람)를 피하기 위한 간단한 모양의 시설물
  • lean_to : 캠핑을 목적으로 일반적으로 세 개의 벽이 있는 창고. 필요하면 먹고 잘 수 있을 정도의 바닥과 시설
  • gazebo : (일반적인)정자(동양의 경우에는 바닥이 마루, 서양의 경우에는 좀 깨끗하게 유지되는 바닥) cf. picnic_shelter
  • pavilion : 좀더 건축물의 느낌(짧게 설명하기에는 좀 복잡). 영어권에서는 좀 간소한 양식부터 좀 복잡한 양식까지 두루 쓰는 느낌. 간소한 모양의 쉼터나 간소하고 열린 건물 등. 여러 건물 중 개별 혹은 부속 건물 중 하나를 일컬을 때도 쓰는 듯. 건축에서 파사드의 돌출 요소로 약간 탑 같은 느낌. 크고 정교한 텐트를 이르기도 한다고…(너무 제멋대로잖아~? ㅡ.ㅡ)
  • picnic_shelter : 나들이에서 비, 햇볕을 피하기 위한 시설. ‘gazebo’와 비슷하지만 흙신을 신고 올라갈 수 있거나 간단한 의자 시설만 있는 게 차이
  • public_transport : 대중교통을 기다리면서 잠깐 쉴 수 있는 간이 대피 시설
  • rock_shelter : 바위 아래 악천후를 피할 수 있는 대피 공간
  • sun_shelter : 앉아서 햇볕만 피할 정도의 간이 대피시설. cf. Wetterpilz
  • weather_shelter : 악천후를 피할 수 있는 간단한 구조의 시설물. 모양새는 비슷하지만 ‘field_shelter’보다는 좀더 간이. 일반적으로 먹고 잘 만한 곳은 아니고 악천후를 피하기만 할 정도.(마루가 없다거나…)
  • Wetterpilz : 그야말로 잠깐 서서 햇볕만 피하는 정도.(한국의 건널목에 있는 폭염대피양산?)

  • shelter_type=*

‘징검다리’의 경우 ‘highway=footway’ 가운데 징검다리 부분에 ‘‘길’[way]에서 ‘구조물’ 속성은 ‘여울’로 하고, ‘유형’에 ‘stepping_stones’ 속성, ‘노면’에 ‘stepping_stones’을 준다.(태그로는 ‘ford=stepping_stones’, ‘surface=stepping_stones’로 한꺼번에 속성을 줄 수 있다.)
길[way]에서 뿐만 아니라 노드[node]에서도 물길과 만나는 지점에 ‘여울’ 속성을 확인.(ford=yes)

한국에서 교통정책을 맡고 있는 경찰청에서 보행자우선도로를 지정하고 있으나 몇 가지 까닭으로 정착이 안 되고 있다는 보도가 있습니다.
‘보행자우선도로’는 보행자와 차량이 섞여 다닐 수 있는 길로, 단순히 천천히 달려야 하는 ‘주거도로’나, ‘도로’이지만 보행자만 다닐 수 있는 ‘보행자전용도로’하고는 다르게 보행자가 도로 전 구간을 차지하고 걸을 수 있으며 차량은 천천히, 보행자와 거리를 두고 지날 수 있는 곳입니다.
찾아보니 ‘보행자우선’길에는 ‘주택가거리’와 같은 ‘highway=living_street’ 태그를 붙여야 하고 속성에서 ‘도보’와 ‘자동차’에 ‘yes’ 값을 주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반면 ‘보행자전용도로’에는 ‘highway=pedestrian’, ‘주거도로’는 ‘highway=residential’ 태그로 서로 구분이 됩니다.

(혹시 제가 잘못 알고 있거나 덧붙일 것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2020년 08월 23일 : 회원가입…만 함.
  • 2021년 03월 29일: 최초 업로드, 첫 건물 작성 (상대동 시청 건물 인근)
  • 2021년 04월 11일: 첫 행정경계 작성 (진주시 5개 읍면동)
  • 2021년 04월 24일: 진주 외 경상권 첫 행정경계 작성 (양산시 1개동)
  • 2021년 05월 02일: 경상권 외 지역 첫 행정경계 작성 (고양시 2개동)
  • 2021년 05월 22일: 진주 외 지역 첫 건물 작성 (서울 종로 일부)
Posted by oruk09 on 7 December 2020 in Korean (한국어). Last updated on 17 November 2022.

원주혁신도시를 여기저기 손을 보며 가장 ‘중간’에 맞는 편집을 저는 그렇게 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어딘가 모자르며 제가 잘못만진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이를 찾아서 앞으로 손볼 예정입니다.

2022년 현재 가능한 도로를 전부 최신화 하였습니다. 의견의 있는 내용은 저와 관련이 없음을 적습니다

Location: 깅원혁신도시개발지구, 원주시, 강원특별자치도, 26461, 대한민국
Posted by oruk09 on 7 December 2020 in Korean (한국어). Last updated on 17 November 2022.

원주기업도시는 현재 사실상 커다란 변화는 없다고 개인적 판단되어 이제는 건물이나 주변 태그들을 넣을 예정입니다.

‘기업도시 숲길’ 은 만들 생각은 없습니다…! 숲길은 더 뚜렷한 위성이나 개인 드론등으로 봐야 정확하고 위성으론 숲에 가려져 도로의 모습이 모호하기때문에 괜한 편집으로 생각됩니다.

2020년 3월29일

고속버스 및 샘마루초등학교 건물 정보를 수집하고있습니다.

2022년 현재 지도 최신화를 진행했습니다

앞으로 업데이트가 없을 예정입니다 기업도시에서 다시 시내로 이동하였고, 기업도시의 뚜렷한 변화점이 없기때문입니다

Location: 유보라아이비파크 2단지, 원주기업도시, 지정면, 원주시, 강원특별자치도, 26346, 대한민국

섬강과 남한강 주변을 초기 2018~19년도에는 위성자료가 부족하고 강둑 주변을 어떻게 표현하는지 확실한 방법을 몰라 초원등으로 표현했습니다 또한 여주보 근처 최초 편집시에도 자료는 제가 직접본 경험말곤 없어서 대충 표현했는데 지금은 잘 보이는 부분은 초원등으로 표현하고 비어있는 부분은 직접 보거나 주변을 자연스럽게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Posted by Jisho on 30 August 2020 in Korean (한국어). Last updated on 19 April 2021.

단순히 일반국도, 지방도, 기타 도로를 primary, secondary, tertiary 등에 끼워 넣는 것은 문제가 있을 것이라고 본다. 국도나 지방도가 아닌 도로가 지역의 간선 도로인 경우를 흔히 찾을 수 있다. 수원시의 서부로나 덕영대로(세화로)는 그 자체로 간선 도로 역할을 하지만 덕영대로의 영통 인근을 제외하면 지방도로도 지정되어 있지 않으며 반대로 국도 59호선 부연동길은 그나마 국가에서 관리해서 포장은 되어 있지만 차량의 교행이 힘들 정도로 간선 도로라고 보기는 힘들다. 병행하는 도로의 예시로 인천의 국도 6호선 가남로와 인천대로, 제주도의 중산간도로(지방도 1136호선) 제주시내 구간과 연북로·애조로는 각각 전자보다는 후자가 간선 도로에 가깝다. 그러니 노선 지정으로 primary, secondary 등을 제약하는 것은 옳다고 볼 수 없을 것이다. 도로 노선 지정 상태를 알리는 건 노선 번호의 기능으로 넘기고, 도로 위계는 실제 도로의 상태에 따라 설정하는 것이 옳을 것 같다.

(2021년 4월 추가) 대한민국 도로법 제23조에 따르면 우회국도·지정국도를 제외한 일반국도와 지방도 중 동 지역에 있는 구간은 지방국토관리청이 아니라 각 시·특별자치도가 관리한다. 이 또한 시내 지역에서라도 노선 지정은 도로 위계 태그에 영향을 되도록 끼치지 않아야 한다는 근거가 되지 않을까?

노선 번호

미국의 U.S. Route도 캘리포니아를 제외하면 노선 기호에 US가 써 있지는 않으나 여기에서는 US 101 하는 식으로 노선 번호를 태그하고 있다. 그러니 노선 기호에서 모양만으로 도로 노선의 종류가 구별된다 하더라도 식별자를 태그에 넣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한국에서는 노선 번호에 숫자 이외에 다른 문자를 끼워넣지는 않으니. (이 노선은 표지판에 표시하는 노선이 아니니 해당되지 않는다)

  • 고속국도: Expressway의 E (경부 고속도로 → E 1)
  • 일반국도: National의 N (국도 1호선 → N 1)
  • 지방도: Local의 L (지방도 1135호선 → L 1135)
  • (특별|광역|)시도: City의 C (올림픽대로 → C 88) - 표지판에서 노선 번호가 쓰이는 경우에만 적도록 하며, 자동차전용도로에 쓰이는 붉은 줄이 들어간 기호는 따로 구분하지 않기로 한다.
  • 군도: 가끔 표지판에 노선 번호가 쓰이는 경우가 있긴 하나, 의미가 있을지는 모르겠다.

도로 위계

다음 빼고는 자율에 맡기는 편이 좋을 듯. 지역의 도로망에 따라 비슷한 상태의 도로라도 태그가 달라질 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

  • motorway: 고속국도에만 사용.
  • trunk: 자동차전용도로(motorroad=yes 사용)와 고속화도로, 곧 장거리를 신호에 영향 받지 않고 주행하기에 적합한 도로